남편도 그렇고 아직 일을 하는 친구들도 그렇고
살림을 하는 저한테는 두려운 존재가 추석이지만
회사를 다니는 사람들한테는 연휴니까 좋은가 봐요~
요즘 남편이며 아들 딸이며 하루 종일 싱글벙글
괜히 옆에서 보는 저까지 기분이 좋은 요즘이에요
그래도 남편이 이사하느라 수고했다고 이번에는
양가에 잠깐씩만 있다가 오자고 해서 너무 다행이에요
이사를 끝낸지 채 2주가 되지 않아서 아직은 몸도 무겁고..
다이사가 있어서 시간을 많이 줄이긴 했지만 그래도
큰일은 큰일인지라 후유증이 있는 건 어쩔 수 없네요 ㅠㅠ
남편이랑 이사 날짜를 잡고 업체를 부를 때부터
남편은 인터넷으로 저는 지인들한테 남양주이사로 유명한
곳이 어디인가 알아보고 다녔는데 이게 은근히 힘들더라구요
무턱대고 남양주이사는 어디가 잘하냐고 물어볼 수가 없으니
안부 인사도 해야 하고 시시콜콜한 이야기도 해야 하고..
그래도 다이사를 알게 된 건 정말 천운이었지만요
아마 한 동네에 그렇게 많은 이사업제가 있는 줄은 모르실 걸요?
부를 수 있는 곳이 이렇게나 많은데 그 동안 계속 같은 곳만
불렀으니 저희는 더 좋은 곳을 찾을 기회도 놓쳤던 거죠
다이사는 그런 실수를 다시는 하지 않도록 전국에 있는
업체의 정보를 모아 놓은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되게 신기하죠?
그래서 어떻게 이용하라는 건가 싶었는데
막상 써보니 남양주이사가 이렇게 편할 수가 없어요!
지인들한테 알아보고 다녔던 시간을 모두 채우고도 남는
시간을 아낄 수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아요
오히려 여러 곳을 알아본 다음에 결정할 것 같으면
다이사를 이용하는 게 돈도 아낄 수 있고 훨씬 괜찮답니다!
괜찮은 곳을 추천해주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남양주이사를 도와줄 곳을 고르게 되면 수수료를 받잖아요
근데 다이사는 그게 필요 없어서 이사비용을 줄일 수 있어요
직접적으로 이득을 보는 저도 좋고 업체도 좋으니
더 친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상부상조!
아마 이런 도움 없었으면 저는 시름시름 앓아 누웠을 듯..
정말 괜찮으니 강추해요!!
이사를 해야 하는데 어디서부터 준비해야 되는지
막막한 분들한테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