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드링크, 고카페인의 유혹 해외에서 유명한 레드불. 우리나라에서는 비싸기에 레드불 대신 마시는 핫식스. 해외에서 마시는 이유는 ? 더 강한 에너지와 열정. 스포츠 후의 상쾌함을 위해 우리나라에서 마시는 이유는? 야근.밤샘,공부. 심지어 일반 에너지드링크로는 만족하지 못하고 붕붕드링크라는 생명을 단축시킬 금단의 시약도 만들어내서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마셔대기 시작했습니다. 왜 이런 차이를 보이는걸까요? 우리나라는 야근과 밤샘용으로 하라고 핫식스에서 마케팅을 진행했던건 아닐까요 ? 정답은 NO 입니다. 핫식스는 레드불과 마찬가지로 '에너지업 파워업' 을 모티브로 마케팅을 펼쳤습니다. 게임쪽을 후원하고 주타깃을 20대로 잡긴 했지만 그것이 이미지를 야근이나 밤샘용으로 만들어낸 주요원인은 아닙니다. 핫식스가, 에너지드링크가 그런 인식을 가.. 더보기 오늘 아침에는 비가 오려나 보네요~ 오랜만이네요 이젠 정말 겨울이 끝나는걸까요 잠겨있던 창문이 열리고 건조했던 사무실에 습한 나무향이 진동하네요~ 누군가는 비오는걸 싫어할수도 있지만 전 오랜만에 내리는 이비가 봄을 알리는것 같아 너무 반갑습니다. 그러고보면 이번겨울은 참으로 빨리 지나갔습니다.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10월말무렵 회사에 입사하여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니 어느덧 해가 지나고 벌써 3월이네요~ 이웃분들은 오늘아침 어떠셨나요. 등교를 하신분도 있고 저처럼 사람으로 가득찬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신 분도 있으시겠죠. 그래도 오늘은 어제와 다릅니다. 비가 오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봄이 오기 때문일까요. 더보기 일기를 좀 써야겠네요 매일매일 하루에 하나씩 마케팅에 관한 포스팅을 올리겠다고 다짐하고 시작한 블로그 였는데 요즘엔 제 일상만 쓰고 있는것 같네요 그래도 제겐 어쩌면 이게 더 의미있는 일이 아닐까 싶네요~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시는 분들을 생각하면 제 일상만 올리는건 안될것 같지만 그래도 요즘 드는 생각이 매일매일이 똑같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저는 매일 회사에 출근하여 다른 기획을 하고 같은 기획안을 두고 고민하더라도 매일 다른 방식을 연구합니다. 그것은 분명 다른 일이고 다른 일상인데 어째서 저는 그것들을 같다고 생각했을까요. 그것은 제가 제 업무를 큰범주만 기억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래서 더 이렇게나마 온라인상에 제 하루를 기록하려 하는걸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더보기 이전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 1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