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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광고의 부정클릭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는 기사. 온라인 검색광고 시장이 지난해 1조3000억원을 넘어서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지만 부정클릭 등 광고 효과 측정에 대한 불신이 해소되지 않는 등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검색광고를 클릭하고 홈페이지를 열지 않아 광고비만 과금시키는 녹색접속자 등 부정클릭이 속출해 광고 효과에 대한 논란이 갈수록 증폭되고 있다. 인터넷 쇼핑몰 보보가발 김덕준 대표는 한 달 평균 500만원 정도 광고비를 썼지만 기대만큼 성과가 없어 지난해 11월부터 검색광고 효과 측정 서비스를 쓰고 있다. 김 대표는 "광고대행사에서 리포트를 받았지만, 데이터 상당수에 부정클릭이 포함됐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접속자 분석 등으로 광고를 집행하지만, 부정클릭 같은 피해를 원천적으로 막을 수는 없는 것으로 본다".. 더보기
구글 글래스, Goole의 도전 구글 글래스 런칭이후 바이럴동영상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과연 무슨 영상이길래 그럴까요 ? 컨셉 한 남자가 데이트를 위하여 바에 입장합니다. 구글 글래스에서는 제니퍼와 커피를 마시기로 했다는 내용이 뜹니다. 남자는 무사히 제니퍼를 만났으나 계속적으로 뜨는 정보때문에 제니퍼와의 대화의 지장이 오게 되는데요.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구글글래스에 나오는 동영상을 이제 그만보겠다는 그의말을 그녀는 이야기를 그만하고 싶다는 말로 듣고 기분나빠하며 나가고 그녀의 뒷머리에 애플로고를 띄우며 영상을 마무리를 짓습니다. 더보기
에너지드링크, 고카페인의 유혹 해외에서 유명한 레드불. 우리나라에서는 비싸기에 레드불 대신 마시는 핫식스. 해외에서 마시는 이유는 ? 더 강한 에너지와 열정. 스포츠 후의 상쾌함을 위해 우리나라에서 마시는 이유는? 야근.밤샘,공부. 심지어 일반 에너지드링크로는 만족하지 못하고 붕붕드링크라는 생명을 단축시킬 금단의 시약도 만들어내서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마셔대기 시작했습니다. 왜 이런 차이를 보이는걸까요? 우리나라는 야근과 밤샘용으로 하라고 핫식스에서 마케팅을 진행했던건 아닐까요 ? 정답은 NO 입니다. 핫식스는 레드불과 마찬가지로 '에너지업 파워업' 을 모티브로 마케팅을 펼쳤습니다. 게임쪽을 후원하고 주타깃을 20대로 잡긴 했지만 그것이 이미지를 야근이나 밤샘용으로 만들어낸 주요원인은 아닙니다. 핫식스가, 에너지드링크가 그런 인식을 가.. 더보기
"할렘쉐이크"를 아시나요 ? 안녕하세요 마케팅기획자 MoccaIce 입니다. "harlem Shake" 요즘 대세죠 ㅎㅎ 강남스타일 이후로 한동안 잠잠했던 Youtube에 떠오르는 강자 !! 할렘쉐이크는 원래 80년대 미국동부 할렘가에서 할렘주민이었던 얼비(al b)가 처음 선보인 춤입니다. 언뜻보면 멍청해보일수도 있지만 이는 그시대 흑인들의 탄압의 강도가 마치 미라가 붕대를 두르고 움직일수 있는 정도라는 점을 춤으로 표현했기 떄문에 그당시에 시대상을 반영한 춤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춤사위자체가 우습게 보이기 때문에 이를 패러디하여 초기 4명의 청년들이 이춤을 추면서 '할렘쉐이크'는 수면위로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할렘쉐이크는 Baauer = "harlem Shake" 음악에 맞춰 초반에는 조용한 분위기에서 한명만 춤을추다가 .. 더보기
아이디어로 승부하라 ! 온라인마케팅은 요즘 대세죠 ^^ 하지만 온라인마케팅만을 진행하기보다 온오프라인이 연계가 될수 있도록 마케팅을 진행하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오프라인에서 이슈를 만들어 소비자들 사이에서 소문을 확산시켜 자연스러운 바이럴마케팅을 진행시킬수 있다면 구매전환율도 높을뿐만 아니라 오히려 온라인마케팅만 진행을 했을 경우보다 적은 비용으로 더 큰 시너지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오늘은 카자흐스탄의 낚시용품 회사 "피셔맨"의 사례를 통해 오프라인시장에서 이슈를 일으켜 온라인마케팅에 적용된 사례를 소개할까 합니다ㅎ 카자스흐탄에 위치한 이 회사는 낚시용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회사입니다. 이 회사에서 낚시매니아들을 위해 견고하고 안전한 장화를 론칭하면서 마케팅에 대해 고민을 하기 시작합니다. 훌륭하고 멋진 장화를 대체 어.. 더보기
선영아사랑해 - 바이럴마케팅사례 2000년도 초. 바쁜아침 각자의 회사로 , 학교로 출근하고 등교하던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 벽보. '선영아 사랑해' 선영씨를 사랑하는 누군가의 이벤트라고 생각하며 로맨틱하다고 생각하며 지나쳤지만 이윽고 지하철에도 , 버스에도 붙어있는 선영아사랑해 라는 문구를 발견하게 됩니다. 확실히 광고는 맞는것 같은데 아무리 찾아도 벽보나 버스광고 안에 회사명은 없습니다. 오로지 선영아사랑해 6글자만 있을뿐이죠 . 대체 누가 ? 왜 ? 무엇때문에 이런 이벤트를 하는걸까요? 정말 선영씨를 사랑하는 사람하는 사람이 돈이 많아서 하는 이벤트? 아니면 ? 수많은 의견들이 오가고 사람들은 인터넷에 자신들의 의견을 말하며 소문은 점점 커지고 선영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들끼리 카페를 만들기 까지 하는등 전국적으로 엄청난 반응.. 더보기
빨강풍선을 찾아라 !! - 바이럴마케팅 사례 '경영학콘서트' 라는 책을 아시는 분들에게는 친숙한 사례 입니다. 미국방부 'DARPA'에서 진행한 미국전역에 흩어진 10개의 풍선을 찾는 이벤트 인데요. 이 이벤트가 어째서 바이럴마케팅의 성공사례로 손꼽히는 걸까요 ? 2009년 . 미국방부 DARPA(방위고등연구계획국)은 40주년을 기념하여 재미있는 프로모션을 내걸었습니다. 바로 미국 전역에 흩어져 있는 빨강풍선10개를 가장먼저 찾는이에게 4만달러를 준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미국방부에서는 이 프로모션을 통해 인터넷 정보 파급력과 정보에 대한 신뢰도를 측정하고자 하였는데요. 이 사례를 통해 앞으로 있을 미국의 폭탄테러시에 폭탄을 찾거나 테러리스트 수배인물에 대한 수색에 대해 도움을 줄수있는 중요한 자료원 이기에 이토록 큰 상금을 걸고 재미있는 프로모션을 .. 더보기
바이럴마케팅 - 하이네켄 사례 바이럴마케팅 - 하이네켄 사례 바이럴마케팅 은 구전마케팅 이라고도 합니다. 사람의 입을 통해 바이러스 처럼 빠르게 정보가 퍼진다 하여 Virus + Oral = viral 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하게 된것이죠. 온라인은 공간의 제약이 없습니다. 옛날에는 내가 옆집에 철수에게는 내소식을 전할수 있지만 멀리 살고있는 영희에게는 거리가 있기에 소식을 전하기 힘들었지만 온라인에서는 시/공간 의 제약이 없기 때문에 바이럴마케팅의 위력은 대단하다고 할수 있죠. 하지만 무조건 소식을 전한다고 그 소식이 번져 나가는건 아닙니다. 소식이 퍼져 나갈수 있을만큼의 '가치'가 있어야 가능하죠. 아무 재미도 없고 가치도 없는 정보를 지인들과 공유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을테니까요~ 요즘에는 예전과 다르게 그 '가치'를 보는이에게 전.. 더보기